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속기애녹취사무소’입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아직도 속기라고 말하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속기사무소, 또는 녹취사무소라고 혼용하여 일컬어 말하기도 하지만 속기사들은 '속기사무소'라고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일종의 국가공인 속기사로서의 자긍심(!?) 같은 것일 수도 있겠는데요.

 

홈페이지 여러 섹션들에서 안내되고 있듯이 저희는 영등포카스속기학원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 영등포카스속기학원의 학원장이자 속기애녹취사무소의 공동대표이고요. 제 아내는 학원 부원장이자 속기애녹취사무소의 대표입니다. 98년도부터 소위 '속기 밥'을 먹기 시작하였는데요. 2005년 5월 영등포에 학원을 처음 오픈 했을 때, 수강생 수는 고작 총 6명, 사무실도 없이 강의실 1개로 시작된 것이 우리의 지난 날입니다.

 

 

학원 문을 연지 만 1년 만에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시험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만 10년 동안 국회, 의회, 법원,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부처, 행정기관 등 정규직 속기공무원(이는 정식공무원 합격을 의미합니다.) 합격자 최다 배출로, 대한민국 1위의 교육기관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지금은 R&D 기관인 카스교육컨설팅, 부산서면에 직영점인 한국CAS속기학원, '속기뷰' 온라인 화상강의(원격교육), 속기사무소 등 여러 부설기관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속기사무소, 녹취사무소인 '속기애녹취사무소'에 대한 우리의 자긍심과 애정은 남다릅니다. 지금까지의 주사업이었던 교육 분야와 현장 업무는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해왔던 업무는 속기사가 되기 위한 학생들을 교육하여 누구보다 빨리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에서의 성공을 위한 여러 서포팅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또 십수년 이상된 경력 속기사들의 속기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한 보수 교육과 신기술 교육을 병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부처, 여러 행정기관들, 공공기관, 국회속기사, 법원속기사, 의회속기사, 자막방송 속기사 등등 속기분야 어디에서든지,,, 또 저희 영등포카스속기학원 출신의 전국속기사무소 연합회 회장부터 유명 프리랜서 속기사들, 그리고 확고하게 자리잡은 속기사무소들을, 인터넷만 조금 검색해 보셔도 만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속기애녹취사무소'를 별도 정식 운영하게 된 이유는 법원 제출용 녹취록 작성, 주주총회·조합총회 회의록 작성 및 각종 위원회 속기록 작성 등에 있어서의 어떤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말 오랜 생각과 치밀한 계획에 따른 꾸준한 준비를 해 왔는데요. 이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 특화되었다 말해도 좋을 그런 점들에 대해서 다음 번에는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말씀드려 보고자 합니다.